인간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근심, 걱정, 집착, 스트레스를 괴병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애니든 드라마든 영화든 시청하기 전에 리뷰를 자주 보는데 괴병의 라무네는 왓챠기준 호평이 좀 가득했던 애니메이션.
그림체는 가벼워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무겁다. 보고 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12화로 짧지만 많은 걸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 왓챠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괴병의 라무네 공식홈페이지
한일 동시 방영 애니메이션 채널 - 애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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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iplustv.com
줄거리, 에피소, 스틸컷 등 나와있습니다.
#괴병의 라무네 성우 소개
라무네 - 우치다 유우마
쿠로 - 나가츠카 타쿠마
아야메 - 우에다 카나
니코 - 오카모토 노부히코
모미지 - 스와베 준이치
스와베 준이치 성우님의 목소리는 잊을 수가 없다.
#장르 미스터리/판타지
#작가 아호 토로
#괴병의 라무네 리뷰[review]

줄거리
근심, 걱정, 스트레스 등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괴이가 파고들어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데 ‘괴병’이라 불리는 그 병은 눈에서 조미료가 나오는 등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말 그대로 괴이한 병.
그런 괴병들을 요괴 도구를 통해 치료하는 의사와 제자가 나온다. 그 의사 이름이 바로 라무네다.
짧은 에피소드로 매화마다 특이한 괴병이 나오는 게 신선하다
리뷰 [review]
“괴병의 라무네”는 제목 그대로 괴이한 병이 많이 등장한다. 인간 안의 집착, 근심, 스트레스를 괴병으로 만들어 치료하는 소재는 참신했다.
그 스트레스의 재료는 식재료 위주로 마요네즈, 교자만두, 어묵 등 일본에서 사용하는 식재료가 등장하며 그에 따른 일본요리도 나온다. 일본 요리까지 홍보하는 센스가 담긴 애니메이션.
그림체에 대해서 아쉽다는 리뷰가 많았던 애니.
그림체에 대한 호불호 보다도 후에 등장한 인물들의 궁금증을 12화 안에 다 못 담은 것 같아서 아쉬우면서도 깔끔하게 끝난 것 같다.
내용이 무거운 이유는 식재료로 표현했을 뿐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인간의 스트레스, 집착, 근심 등을 에피소드로 잘 표현했기 때문.
그 표현이 좀 기괴하긴 했지만.
스트레스는 참지 말고 어떻게든 풀어내고 고쳐야 된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9금인 이유는 음경이 오뎅으로 변하거나 살인사건 등의 잔인한 에피소드 때문인 듯.
왓챠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공식사이트에서도 감상,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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