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애니 추천 빨강머리 백설공주 리뷰

설레이고 싶다면? 간질간질 로맨스, 순정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백설공주”를 추천해 본다.
잔잔한 로맨스물. 성우 목소리가 다했다. 제목에는 백설공주가 들어가지만 백설공주와는 좀 다른 내용이다.
왓챠,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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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백설공주 성우 소개

백설(시라유키) : 하야미 사오리/브리나 펠렌시아
젠 위스탈리아 클라리네스 : 오오사카 료타/조시 그렐리
미츠히데 루엔 : 우메하라 유이치로/이안 싱클레어
키키 세이란 : 나즈카 카오리/제이미 마키
오비 : 오카모토 노부히코/오스틴 틴들
이자나 위스탈리아 클라리네스 : 이시다 아키라

맑고 잔잔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여주와 남주의 목소리 덕분에 로맨스 애니가 더욱 간질간질해진 느낌이 들었다.

#빨강머리 백설공주 공식 홈페이지

「赤髪の白雪姫」TVアニメ公式サイト

#빨강머리 백설공주 리뷰[reveiw]

줄거리

탄바룬 왕국의 국민인 백설(시라유키)은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염색약이 존재하지 않는 듯 빨간 머리카락을 모든 사람들이 특이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그 소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져야만 하는 오만함의 극치를 가진 탄바룬 왕국의 제1왕자 라지의 귓속까지 들어가고 흥미로운 소식을 접한 라지는 특이하다는 이유로 백설을 애첩으로 삼으려고 한다.
자신의 인생에 위협을 느낀 백설(시라유키)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자르고 남겨둔 채로 왕국을 떠나 도피를 가다가 젠, 미츠히데, 키키와 만나게 된다.
당연하게도 도피를 떠난 백설(시라유키)을 잡으러 라지왕자가 움직이고 그 사이에 사건이 일어나는데 젠이 또 다른 왕국 클라리네스의 왕자라는 게 밝혀지며 라지는 포기한다. 백설(시라유키)은 젠 덕분에 클라리네스로 옮겨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백설(시라유키)은 특별한 인연으로 왕자와 친구가 되었지만 왕자인 젠의 도움 없이 궁정 약제사가 되려고 노력한다. 매화,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주인공들이 성장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알게 모르게 백설(시라유키)과 젠의 애정이 커지며 사랑까지 하는 로맨스, 성장물.

리뷰[review]

전체적으로 큰 고구마 없이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역경이 있더라도 지혜로 넘기는 여주인공인 시라유키(백설)가 매력적이다. 그런 주인공이 매력적일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 남주인 젠.
그런 젠을 도우는 그의 측근인 키키와 미츠히데.
로맨스에는 남주가 있으면, 서브가 있는 법. 젠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로맨스물답게 설렘을 한층 더하는 오비가 있다.
성우분들의 간질간질한 목소리는 설렘을 자극한다. 설레이고 싶고 로맨스, 성장물 애니메이션을 찾는다면 추천.
솔직히 이런 게 판타지 아닌가....싶다.

왓챠,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