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애니 추천 쿠로코의농구 리뷰, NBA 실제 기술

스포츠 애니. 농구계의 완벽한 판타지물을 찾는다면 쿠로코의농구를 추천한다.
제목이 쿠로코의농구인만큼 쿠로코가 주인공이다. 3기까지 나올만큼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으로 극장판도 있다.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나무위키]

#쿠로코의농구 작가 : 후지마키 타다토시

#쿠로코의농구 공식 홈페이지

黒子のバスケ　アニメ公式サイト

#쿠로코의농구 성우 소개

쿠로코 테츠야 - 오노 켄쇼
카가미 타이가 - 오노 유우키
휴가 준페이 - 호소야 요시마사
키세료타 - 키무라 료헤이
미도리마 신타로 - 오노 다이스케
타카오 카즈나리 - 스즈키 타츠히사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 스즈무라 켄이치
히무로 타츠야 - 타니야마 키쇼
아카시 세이쥬로 - 카미야 히로시
아오미네 다이키 - 스와베 준이치

쿠로코의 농구/등장인물 - 나무위키

쿠로코의농구 성우 소개는 말그대로 헉.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나 많다. 3기까지 나온만큼 다양한 인물들이 나왔으며 가볍게 스쳐지나가는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해서 하나하나 다 소개하고 싶지만 벅찰 것 같아서 링크를 남겨두었다.
이렇게까지 보니까 작가님이 쿠로코의농구에 얼마나 애정을 실으셨는지 느낌이 온다.

쿠로코 이름 뜻 : 연극용어로 배우 뒤에서 시중을 드는 잡역부.
쿠로코는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애니에서도 빛과 그림자로 빛을 빛나게 하는 그림자의 역할을 한다.

#쿠로쿠의농구 리뷰[review]

줄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애니메이션.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멤버들이 있는 테이코 중학교. 그들은 기적의세대라 불리며 당연하게도 승리를 가져왔다. 각자의 재능이 두드러지고 패배가 없는 시합에 멤버들은 자신들이 최고라 믿기 시작하며 팀플레이가 아닌 개인 플레이를 당연하게 여긴다.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 소년이지만 재능이 없던 쿠로코에게는 존재감이 없는 점을 이용하여 기적의세대 환상의 식스맨이라 불렸다. 팀플레이를 그만 둔 멤버들은 전부 다른 고등학교로 입학하게된다. 변해버린 멤버들을 보며 쿠로코는 새로운 고등학교 세이린에 입학해 새로운 팀을 만들어 자신만의 농구로 전국 최고를 목표로 기적의세대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

리뷰

쿠로코는 진짜 농구를 좋아하고 아낀다는게 느껴진 애니메이션. 오글거리는 연출이 있지만 캐릭터들의 성격을 강조하고 매번 경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인만큼 지루하지 않도록 노력한 것 같다.
예전처럼 기적의세대들과 같이 농구를 하고 싶다는게 쿠로코의 마음인듯. 그냥 게임 한판하는게 아닌 농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합을 즐기자는 뜻. 쿠로코의 성격은 존재감이 없어서 잔잔한듯 약간 알 수 없는 캐릭터로 가끔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쿠로코가 주인공이지만 피지컬과 잠재능력이 미친 카가미 타이가가 등장 및 성장하면서 가끔은 이거 '카가미의농구'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쿠로코의 농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각자 맴버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스쳐지나가는 인물들도 하나하나 개성있게 나오고 조연 조차도 주연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작가님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시고 만드셨을지에 대한 포인트.
머리색이 다 다른점도 특징이다.
약간 오글거리는 연출들로 중2병이 돋을 수 있지만 실제로 있는 기술들도 있어서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토오전의 아오미네와 카가미가 시합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음.

쿠로코의농구에서 나온 NBA 기술 영상

충격이었던건 쿠로코의농구 시합에서 나온 기술들이 몇가지는 진짜라는 점. 실제로 NBA에서 나온 기술들이 애니에서 그려졌다. 완벽한 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 판타지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NBA 그들은 대체.......

쿠로코의농구는 3기가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극장판도 있다. 욋챠,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

✨기억에 남았던 리뷰✨
추억이 방울방울.
지금은 불판위의 오징어가될 것 같아서 못본다는 말.
2D 모모이. 진정 다 가진 여자.